[영국여행] 영국 박물관 둘러보기(The British Museum)

[영국여행] 영국 박물관 둘러보기(The British Museum)

 

 이번에는 영국 박물관(대영 박물관)을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구글님에 의하면) 영국 최대의

 국립 공공박물관이며. 과거 영국이 제국주의 시대부터 전세계 모든 대륙에서 수집한

 방대한 유물들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어요.

 

1. 찾아가기

 

  박물관 인근 제일 가까운 지하철 역은 Tottenham Court Road 역입니다.

  차로 오실 경우 주차비  및 주차하실 곳이 Congestion zone 여부 확인 필수입니다.

 

 

2. 둘러보기

 

  꼼꼼히 내부를 둘러볼 경우 넉넉히 하루를 소비하신다고 생각하고

  오시면 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대부분 박물관, 미술관 등은 Free of Charge에요)

 

  1) 입구 전경

   건물에 들어서면 대영제국이라는 말처럼.. 웅장함을 자랑합니다. 

 

 

 2) 내부 둘러보기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그리스 문화, 미라관, 한국관, 아프리카관 등등

    여러가지 문물을 보실 수가 있어요, 관심 있는 부분을 지정해서 투어해 보셔요.

 

    람세스 2세 흉상입니다. Young해 보이는 데.. 잘 생긴 것을 부정할 수는 없네요.

    풍문으로는 아내만 50명이 넘었고, 자식이 150명 이상으로 자식의 이름을

    다 외우지 못 했다고 하는.. 데

 

 

  건물 중앙에 있는 광장이 있네요, 천정 등 이쁘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미라 (Mummy) ~

 

 

   다양한 석상 들..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1799년 나폴레옹 이집트 원정대가 나일강 하구의 로제타 마을에서

  발굴한 비석 조각이라고 합니다.

  돌에 3가지 문자로 새겨진 것이 특징이에요. 보시면 문자내용 해석 좀 부탁합니다.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 / 아랍인이 사용한 민용 문자 / 그리스 문자)

 

 

장기 한번 두고 가시죠! 저는 갠적으로 망까기(돌까기) 하고 싶네요.

 

 

3. 마무리하며..

 

  1) 찬찬히 둘러보시면 많은 역사적 유물들을 보실 수 있는데.. 개인 취향이

     이집트 미라만 집중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 방대한 유물을 보면서 영국이 과거 "해가 지지않는 나라"라는 말이..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