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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 쿠알라룸프르 차이나타운 짤막투어

컴온 2025. 1. 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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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 쿠알라룸프르 차이나타운 짤막 투어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말레이시아 편, 차이나타운으로 알려진 페탈링 야시장을 잠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시간이니만큼 경로는 공항부터 제가 묶었던 숙소 그리고 야시장 위치를 간단히 둘러볼게요.

 

잠시 말레이시아를 알아보겠습니다. 서쪽 말레이시아 위로는 태국, 아래로는 싱가포르가 있는 데 역사를 잠시 찾아보니,

18세기 대영 제국이 말레이 왕국을 점령했던 이력, 1948년 연합을 재편성하여 말라야 연방을 설립했고 사바, 사라왁, 싱가포르와 연합하면서 Malaya란 이름에 si를 추가해 Malaysia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주 중국인이 중심이었던 싱가포르는 정부와 마찰로 연방에서 탈퇴하여 현재의 말레이시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종교는 이슬람교가 63.5%로 높은 데 14세기 아랍 상인들을 통해 전파되었다고 하네요.

 

1. 찾아가기

 

국제공항은 쿠알라룸프르 시내로부터 남쪽 1~2시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숙소를 보실 때 시내 중심가 또는 페탈링자야 지역도 거리상 나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1. 찾아가기

 

2. 둘러보기

 

호텔에서 잠시 촬영한 광경입니다. 왼쪽은 "타월의 마술"이라고 할까요? 손 닦는 작은 수건과 일반형 수건의 조합으로 상단의 고무줄을 활용하여 만들었는 데... 행복감은 잠시, 팁 규모에 대해 고민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오른쪽은 호텔에서 바라본 해질 무렵의 아름다움을 담은 도심 사진입니다. 

 

2. 호텔에서 ..

 

이제 차이나타운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처음에 센트럴 마켓(중심가 시장)을 둘러보고 도보로 이동하는 길을 잠시 담아 보았습니다. 뾰족한 전면 건물이 마천루인 마르데카 118이라는 건물이라고 하는 데, 118층, 약 679 미터 정도라 하니 쿠알라룸푸르에서 상징성이 있어 보입니다.

 

3. 도심 길거리_야시장 가는 길

 

길거리 식당입니다. 규모가 작지 않고 뷔페식으로 되어 있어 괜찮아 보이긴 하였는데, 제 입이 짧아 현지식에 대한 도전은 포기하였습니다.

 

4. 길가에 있는 식당

 

자, 차이나타운 입구입니다. 야시장으로 유명하다고 하는 데 저는 다양한 명품? 들이 즐비하다는 말을 듣고 구경하러 들러보았습니다. 

 

5. 차이나타운 입구 (야시장)

 

점심 즈음 시간대인데 관광객들이 생각보다 있네요, 주요 판매품은 가방(피혁제품), 모자, 시계가 주요한 판매품이며, 판매자들은 중국인이 대부분 아닌 점이 기억에 있네요.

 

6. 차이나타운 (야시장) 전경

 

매장 광경입니다. 잠시  매장에 머물거나 집중하게 되면, 친근하게 우리를 부르는 판매자들을 쉽게 접하여 걸으면서 

살짝 담아보았습니다. 제품은 다양한 가격이 존재하는지 가격을 문의하면 얼마대를 보는 지를 묻곤 하는 데.. 티브이에서 보았던 경매를 연상해 보곤 합니다. 아님 활어 등 귀한 생물에만 적용되는 시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7. 차이나타운(야시장) 전경 2

 

3. 마무리하며...

 

1) 이곳의 대부분의 제품은 명품이라 자세하게 매장에 진열된 제품들은 찍기에 부담이 있어 걸음을 재촉하면서 지나갔던 추억이 남아 있습니다.

 

2) 말레이시아는 물가는 저렴한 편인데.. 특히 택시(Grab 이용) 비용은 매우 싸고 잘 잡히는 거 같아요. 이동의 편리함은 있으나, 도심의 교통은 매우 막히는 점 감안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