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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힙한 예술 공간, 그래피티 터널 방문기

컴온 2025. 4. 2. 07:26

런던의 힙한 예술 공간, 그래피티 터널 방문기

 

안녕하세요! 영국의 런던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구석구석을 보실 경우가 드무실텐데요, 세계적인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클래식한 건축물과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에서, 예술적 자유를 상징하는 공간을 잠시 들릴 수 있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바로 "리크 스트리트 그래피티 터널 (Leake Street Graffiti Tunnel)"입니다. 런던의 번화가 속에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은 거리 예술가들의 캔버스가 되는 공간으로, 색다른 런던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그래피티 터널의 위치와 역사]
이 터널은 2008년, 전설적인 거리 예술가 뱅크시(Banksy)가 기획한 ‘Cans Festival’이라는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원래 이곳은 기차역 아래에 위치한 단순한 보행자 터널이었지만, 뱅크시가 이곳을 거리 예술가들에게 개방하면서 런던의 대표적인 그래피티 명소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곳은 합법적으로 그래피티를 그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공간 중 하나로, 런던을 방문하는 아티스트들에게 성지 같은 장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 찾아가기

히드로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50분정도 소요됩니다.

 

주소: Leake Street, London SE1 7NN, UK
가는 방법: 워털루역(Waterloo Station)에서 도보 약 5분

1. 찾아가기

 

2. 둘러보기

이 터널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벽화가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예술가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작품을 덧칠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방문했다고 해서 같은 작품을 다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1) 뱅크시의 흔적

현재 그의 원본 작품은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그의 스타일을 모방한 작품들이 여전히 많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그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정치·사회적 메시지
인권, 환경, 전쟁 반대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으며, 정치적 풍자 요소가 강한 그림도 흔합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정치 상황을 풍자한 캐리커처나 세계적인 이슈를 다룬 작품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3) 대형 그래피티 아트
몇몇 벽화는 전체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색채가 화려하고 입체감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팝아트 스타일의 작품부터 서정적인 초상화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힙합과 스트리트 문화
힙합, 브레이크댄스, 스트릿 패션을 반영한 그림들이 많으며, 가끔 거리 댄서들이 이곳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합니다.

잠시 둘러보겠습니다.

2. 그래피티 터널 그림 감상 1

 

3. 그래피티 터널 그림 감상 2

 

4. 그래피티 터널 그림 감상 3

 

5. 그래피티 터널 그림 감상 4

 

3. 마무리하며...

1) 주변이 조용한 편이므로 늦은 밤보다는 낮이나 이른 저녁에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런던의 그래피티 터널은 단순한 벽화 공간이 아니라, 거리 예술의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장소입니다. 단 한 번도 같은 모습이 없는 변화무쌍한 공간에서 런던의 힙한 감성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