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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여행 리뷰 99

[영국여행] 영국 런던 관광명소 나들이

[영국여행] 영국 런던 관광명소 나들이 런던은 참 복잡 다감한 느낌을 가지는 거 같습니다. 많은 인파 속에 다양함이 있고, 많은 건물들 사이로 다양성을 유지하지요 1. 찾아가기 우선 시작은 Big Ben부터 코스를 잡고 뚜벅이 관광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인생 샷 위주로 마음을 Tour 컨셉을 잡수셨다면 반나절 코스로 Tour 가능해요~ Westminster 역으로 오셔서 밖으로 나오시면 Big Ben을 바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2. 둘러보기 1) Big Ben 제가 영국 주재 생활을 시작한 18년만 하더라도, 항상 공사 중이었는 데.. '22년에 가보니 드디어 완전한 모습으로 사진 촬영을 기다리고 있네요. 느낌있는 한 컷을 위해 눌러 보았는데... 하단의 한 분께서 사진을 완성시켜 주셨네요 ^^ 2..

[영국일상] 영국에 살면서 경험한 것들

영국에 머무르면서 살았던 기억들을 모아 보았어요. 사는 건 비슷한데... 달랐던 점 그리고 신기한 경험도 생각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1. Coffee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 되는데.. 카푸치노 한잔 보통(미디엄)으로 시켰는데.. 용량에 깝놀하실 겁니다. (362ml) 현지인들의 우유와 섞어서 마시는 커피사랑은 유별나며, 매장에서 죽 때리기 좋은 용량들을 보유하고 입답니다. 2. Today's Soup 개인적으로 식당/호텔 등에서 시켜먹는 오늘의 수프는 참 맛있었던 같아요 뭐랄까.. 한국맛은 아닌 데 치킨스톡에 끌리는 맛이라고 할까요 ㅎㅎ 입맛이 없고 메뉴선정에 진지한 고민이 생길 경우 편하게 선택해 보세요~ 3. 영국 치약(Euthymol) 이 치약은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분홍색을 띠는 매운 치약인데..

[영국여행] 남부지역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영국여행] 남부지역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결론은 버킹검"이라는 한때 유행어가 생각나게 하는 이름이죠? (사실 개인적으로 런던 여행 시 "시작은 버킹엄"이 맞는 표현인 듯합니다...) 잘 아시겠으나 런던에 있는 궁전이며, 구글님에 의하면... 1703년 버킹엄 공작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세워진 것을 1761년에 조지 3세에게 양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증개축을 한 후 사저로 이용되다가,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식 때에 궁전으로 격상되어 역대 군주들이 상주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여왕께서 소천하신 후 즉위하신 찰스 3세 왕께서 해당 궁을 좀 꺼리신다고..하네요~ 1. 찾아가기 런던은 Congestion & Emission을 관리하므로 차량으로 이동 시에는 사전에 Conges..

[영국여행] 중부지역 세익스피어 생가(Shakespeare Birthplace)

[영국여행] 중부지역 셰익스피어 생가(Shakespeare Birthplace) 오늘은 중부지역에 위치한 셰익스피어 생가에 대해 짧게나마 정리해 봅니다. 누구나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등 세계적인 문학작품을 남기신 분이죠? 아마도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으로 더 인지도가 높지요~?. 1. 찾아가기 히드로 공항으로부터 약 2시간 정도 떨어져 있어요. 2. 둘러보기 1) 주차는 오디에.. 길가에 댈 수 있는 곳이 있으나, 유로이지만 2시간이 Max.라 초과 시 차량 앞면 유리창에 벌금 딱지를 붙이고 갑니다. (제가 10분 늦어보았는데.. 벌금을 출력하고 있는데.. 양해를 구해보았지만 이미 발행해서 안된다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그리하여, 아래 공영주차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