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 영국 런던 관광명소 나들이

[영국여행] 영국 런던 관광명소 나들이

 

런던은 참 복잡 다감한 느낌을 가지는 거 같습니다. 

많은 인파 속에 다양함이 있고, 많은 건물들 사이로 다양성을 유지하지요

 

1. 찾아가기

 

   우선 시작은 Big Ben부터 코스를 잡고 뚜벅이 관광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인생 샷 위주로 마음을 Tour 컨셉을 잡수셨다면 반나절 코스로 Tour 가능해요~

    Westminster 역으로 오셔서 밖으로 나오시면 Big Ben을 바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2. 둘러보기

 

  1) Big Ben

   제가 영국 주재 생활을 시작한 18년만 하더라도, 항상 공사 중이었는 데..

  '22년에 가보니 드디어 완전한 모습으로 사진 촬영을 기다리고 있네요.

 느낌있는 한 컷을 위해 눌러 보았는데... 하단의 한 분께서 사진을 완성시켜 주셨네요 ^^

 

 

  2) Westminster Abbey

    Big Ben을 살짝 보신 후 다리를 건너지 마시고 뒤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두 번째 관광명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있었지요... 

 

 

  3) London Eye

    다시 Big Ben으로 오신 다음 템즈강변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반대편에

   London Eye를 만나실 수 있어요.

   (만약 한번 몸을 실어야겠다 다짐하셨다면 사견입니다만,

   런던 야경도 보실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탑승하시는 게 더 나은 듯합니다.)     

 

 

  4) St. Paul's Cathedral

     조금만 더 힘내서 강 따라 걸어가시다 강 반대 편으로 잠시 들어가시면

     아래 성당을 보실 수 있어요. 유럽여행 시 성당은 식상하실 수 있으나,

     신실한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5) Tower of London

      강변 쪽으로 다시 나온 뒤 강을 따라 가시다 보면, 런던 타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 Skip 했고요(지쳐서 눈에 별로 안 들어왔네요 ㅠㅠ),

     인터넷 Browsing을 해보니 런던 타워는 10여 개의 탑과 성벽으로 이뤄진 건축물.

     왕의 거처, 요새, 왕족과 귀족들의 처형장 등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을씨년 스럽군.

 

   6) Tower Bridge

 

      언제 보아도 예쁜 다리입니다. 큰 배가 지나갈때 다리 중앙이 갈라지며,

     낮 /밤에 찍어도 모두 이쁘게 나옵니다.

     제가 똥손이라 그런 지 다리에 올라가서 찍으면 생각보다

     잘 인물이 안사는 듯 해요. ㅠㅠ

 

 

3. 마무리하며..

 

  1) 런던은 핵심 건물 외에도 아기자기한 명소들이 많습니다.

      제가 워낙 일반적인 그리고 사진만 담는 걸 좋아하다 보니, 찍고 땡!으로 포스팅하네요~ 

 

  2) 지하철은 강변 주위에 널려 있으니 뚜벅이 투어 시 지치실 경우

      아무 역에서나 타시고 숙소로 복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