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 남부지역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1. 해외여행 리뷰/1) 영국 여행

[영국여행] 남부지역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컴온 2022. 9. 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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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행] 남부지역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결론은 버킹검"이라는 한때 유행어가 생각나게 하는 이름이죠?

 (사실 개인적으로 런던 여행 시 "시작은 버킹엄"이 맞는 표현인 듯합니다...)

 

잘 아시겠으나 런던에 있는 궁전이며, 구글님에 의하면...

1703년 버킹엄 공작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세워진 것을 1761년에 조지 3세에게

양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증개축을 한 후 사저로 이용되다가,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식 때에 궁전으로 격상되어 역대 군주들이 상주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여왕께서 소천하신 후 즉위하신 찰스 3세 왕께서 해당 궁을 좀 꺼리신다고..하네요~

 

1. 찾아가기

 

런던은 Congestion & Emission을 관리하므로 차량으로 이동 시에는 사전에

Congestion Pay를 해놓도록 합시다. (Emission의 경우 렌트 시 신형 차량들은 괜찮습니다)

다만, 인근에 주차를 할 경우 주차비로 상심하실 수 있으니, 외곽 지하철역 등에 주차 후

지하철을 이용하여 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2. 둘러보기

 

궁전 입구 초반부입니다. 좀 걸어서 가야 하는 데.. 일요일 오전에 근위병 교대식이 있어

일요일 오전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슬슬 근위병 교대식을 시작하네요.

 

 

보면 볼수록 제 스스로 머리가 따스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 표현인 애교와 잘 어울리는 "개냥이"의 표현처럼 저는 고생하시는

근위병 분들께 모양이 유사한.. "성냥이"라고 불러보고 싶어요~ 농담입니다. 꾸벅!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잡기 힘드네요,

군복 형님들 보시고 인증(촬영) 작업 좀 하신 후 바로 철수하시면 됩니다. 

 

 

3. 마무리하며..

 

 1) 잘 고려하시겠으나, 런던은 볼거리가 매우 많아 버킹엄 궁전만을 위하여 오시는 것은

    대단히 외로운 길을 가고자 하는 선택입니다.

    가급적 오전에 궁전을 퀵하게 보시고, 대영 박물관 등등으로 이동하여 투어코스를 

    잡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다음번에는 많이 들어보셨던 영국 런던의 유명한 볼거리 중심으로 글을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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