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글 목록

2025/01/25 2

[개인생각] 인지는 복수의 조합이 만드는 게 아닐까하는

[개인생각] 인지는 복수의 조합이 만드는 게 아닐까 하는 1. 진입부 며칠 전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유튜브를 록 밴드 공연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있었다. 가끔이지만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록 음악 및 공연을 시청하곤 하는 데... 물론 추억이라는 건 밴드를 했다는 건 아니고 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 정도로 상상의 범위를 좁히도록 하겠다. 2.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에게 질문을 던졌던 포인트는 해당 락 뮤지션의 드러머인데, 상의를 탈의하고 리듬에 맞게 드럼을 치는 모습에서 만약 이러한 모습이 다른 환경과 접목이 된다면 어떨까라는 참신(기)한 생각회로를 구동해 보았다.만약 이러한 모습의 자(재료 1)와 락 공연장(재료 2)의 합으로 만들어진 인지결과는 공연의 "멋있음", "열정", "터프"일 텐..

[말레이시아 여행] 쿠알라룸프르 차이나타운 짤막투어

[말레이시아 여행] 쿠알라룸프르 차이나타운 짤막 투어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말레이시아 편, 차이나타운으로 알려진 페탈링 야시장을 잠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시간이니만큼 경로는 공항부터 제가 묶었던 숙소 그리고 야시장 위치를 간단히 둘러볼게요. 잠시 말레이시아를 알아보겠습니다. 서쪽 말레이시아 위로는 태국, 아래로는 싱가포르가 있는 데 역사를 잠시 찾아보니,18세기 대영 제국이 말레이 왕국을 점령했던 이력, 1948년 연합을 재편성하여 말라야 연방을 설립했고 사바, 사라왁, 싱가포르와 연합하면서 Malaya란 이름에 si를 추가해 Malaysia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주 중국인이 중심이었던 싱가포르는 정부와 마찰로 연방에서 탈퇴하여 현재의 말레이시아를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