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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생각] 인지는 복수의 조합이 만드는 게 아닐까 하는
1. 진입부
며칠 전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유튜브를 록 밴드 공연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있었다. 가끔이지만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록 음악 및 공연을 시청하곤 하는 데... 물론 추억이라는 건 밴드를 했다는 건 아니고 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 정도로 상상의 범위를 좁히도록 하겠다.
2.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에게 질문을 던졌던 포인트는 해당 락 뮤지션의 드러머인데, 상의를 탈의하고 리듬에 맞게 드럼을 치는 모습에서 만약 이러한 모습이 다른 환경과 접목이 된다면 어떨까라는 참신(기)한 생각회로를 구동해 보았다.
만약 이러한 모습의 자(재료 1)와 락 공연장(재료 2)의 합으로 만들어진 인지결과는 공연의 "멋있음", "열정", "터프"일 텐데....
이러한 모습의 자(재료 1)와 호텔 안(재료 3)의 합으로 만들어질 인지결과는 앞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는 점은 글쓴이 만의 상상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3. 결론부
이럿듯 하나로는 완전하지 않다는 점, 뭔가 짝짓는 (Pairing) 게 삶에서 중요한 게 아닌가 싶다.
아니, 더 나아가서 이렇기에 대부분이 복수로 구성되어 있는 게 아닌 가 하는 성찰의 도입부에서 생각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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