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뉴욕 맨해튼 아름다운 야경과 스테이크 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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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뉴욕 맨해튼 아름다운 야경과 스테이크 썰기

컴온 2023. 5. 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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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뉴욕 맨해튼 아름다운 야경과 스테이크 썰기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맨해튼 야경과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울프강에 다녀온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야간에 경이로운 불빛들이 참 아름답긴 하였는데, 아침부터 뚜벅이로 맨해튼을 돌아다니다 보니 피로감으로 많은 일화를 담지는 못하였네요..^^;;

 

 

1. 찾아가기

 

뉴욕 JFK 공항에서 맨해튼 중심가까지는 약 45분 거리(18마일) 정도 걸립니다. 차량이 많은 중심가라 병목 등 현상이 많습니다.

 

1. 공항-맨해튼 &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2. 둘러보기

 

맨해튼 타임스퀘어 등 야경을 보기 위해 오후 시간에는 덤보(Dumbo) 쪽으로 와서 강변을 거닐며 배회하였습니다. Dumbo는 잘 아시죠? 브루클린 덤보 (DUMBO) 지역으로 가시면 빈티지한 벽돌 건물 사이로 보이는 맨해튼 다리가 멋져 많은 화보의 배경이 되었던 곳입니다. 사진 촬영의 성지이지요. 

 

1) 브루클린 이스트 강변을 거닐며.. 

 

여기서는 맨해튼 전경을 다른 쪽에서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지난번 올렸던 야경의 경우 뉴저지에서 허드슨 강변을 건너 바라본 모습이었다면, 이번은 이스트 강변을 건너 바라보는 배경이라고 할까요? 맨해튼 전면/후면 이렇게 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아요 ㅠㅠ.

 

2. 해가 지길 기다리며_강변으로 이동 중

 

이스트 강변(덤보 인근) 철교 아래를 걸을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철교를 바라보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실 다리 아래에 서보는 게 쉽지 않고, 봤을 때는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하긴 어려웠던 거 같아요.

 

3. 해가 지길 기다리며_철교를 바라보며..

 

이스트강 저편에서 본 맨해튼입니다.

 

4. 해가 지길 기다리며_이스트 강변에서1

 

갑작스럽게 장시간 뚜벅이를 하다 보니 당이 떨어지네요. 인근 유명한 아이스크림집이 보여,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하나 먹었습니다. 이열치열의 법칙으로 추울 때 아이스크림이 제맛이라고 하던데... 맛은 좋으나, 추운 날씨에 밖에서 먹다 보니.... 음.... 겨울철 실내에서 먹는 게 맞는 듯합니다. 이 부분은 작은 수정이 필요한 듯합니다. 

 

5. 브루클린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자, 해가 어느덧 지기 시작하였고, 마천루의 불빛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6. 해질 무렵 이스트 강변에서 1

 

7. 해질 무렵 이스트 강변에서 2

 

8. 해질 무렵 이스트 강변에서 3

 

2) 맨해튼 타임스퀘어를 거닐며..

 

자, 이제는 저녁도 먹기 위해서 그리고 타임스퀘어 야경도 한번 구경하기 위해서 건너왔습니다.

밤이 물색하게 명소인지라 관광객들은 항상 많네요.

 

9.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1

 

10.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2

 

그래도 뉴욕에 왔는 데 스테이크 정도는 썰어봐야겠지요? 한국에도 체인형식으로 있는 듯한데.. 유명한 레스토랑에 가 보았습니다. 그 이름 유명한 울프강 (Wolfgang's Steak House)인데요, 얼마나 맛있을지 검열 들어가겠습니다.

 

11. 맨해튼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서_외부전경

 

스테이크 가격이 꽤나 높지만, 한번 정도는 경험하는 것은 괜찮다는 자기 위로와 함께 도전해 보았습니다.

실내는 아늑하며, 시끄러운 분위기는 아니네요.

  

12. 맨해튼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서_실내전경

 

인원수를 고려하여 티본스테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티본은 등심/안심을 한방에 맛볼 수 있어 주문하였고요, 정말 맛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접시에 녹은 버터를 촉촉이 뿌려가며 레스팅을 하지 않았나 싶은데.. 접시 자체가 아래와 같이 오븐에 구운 듯한 느낌이 있네요..  

 

13. 맨해튼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서_T-Bone Steak

 

 

3. 마무리하며..

 

1) 뉴욕 맨해튼은 도시라는 복잡함 속에 건물들과 어우러져 있는 웅장함, 조화 등을 느낄 수 있는 곳 같습니다. 이를 인공미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는데요, 자연을 아름다움을 보는 자연미와는 다르게요.

 

2) 다음 시간에는 낮에 맨해튼을 좀 더 깊숙이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