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뉴욕 맨해튼 짤막 투어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동부에 가시면 꼭 들리는 뉴욕 맨해튼 짤막 투어 1편입니다. 맨해튼 도시의 속속들이 구경은 다음에 조금 더 자세히 다루어 보고요, 간단히 탐방정도로 둘러보았습니다.
1. 찾아가기
이번시간에는 양카스타디움 잠시 찍고, 맨해튼 전경을 담아보았습니다.
2. 둘러보기
1) YANKEE Stadium (양키 구장 앞)
경기는 없었지만 입구 경기구장을 잠시 들려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들려보았습니다. 뉴저지에서 이동하다 보니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유료이네요 쩝!
구장 앞이고 번화가 느낌은 없어서인지 매우 한산하였습니다.
주차는 구장 옆 인근 도로에 잠시 대고 잠시 걸으며 구장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대략 방문 인증이 완료되었다 판단, 차를 타고 이동하였는데.. 후면 부로 가다 보니 선수들 사진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Shop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차 안에서 왈칵!
2) 맨해튼 전경(Manhattan)
이번 시간에는 맨해튼 전경만 담아 보았어요,
맨해튼 야경은 정말 아름다운데.. 아래 장소에 가시면 잠시 주차 후 이런 사진들을 담을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사진으로는 그때의 감동을 100% 전해줄 수 없는데요, 어둠이 내린 저녁에 방문하여 직접 보시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추천 장소 : Hamilton Ave (구글맵 : https://maps.app.goo.gl/wSsNrELHYHGXLAHc7)
맨해튼은 낮 사진보다 마천루 지역이어서인지 야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3) 자유 여신상(Statue of Liberty)
이곳은 공원에서 자유여신상을 보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주차는 무료이며, 나른한 오후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하며 여신님의 뒤태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장소: 200 Morris Pesin Dr, Jersey City, NJ 07305
4)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이 건물은 1931년에 지어진 울워스 고딕 양식의 건물이라고 하네요. 지상 102층에 높이는 381m이며, 1953년에 설치된 안테나 탑을 포함할 경우 443m이라고 하니 엄청나게 높은 빌딩입니다.
안에 고층으로 올라가서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패키지가 있는 데..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약 인당 8~10만 원 정도)
아래 고담홀은 럭셔리한 이벤트 홀로 약 7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연회/파티 홀이라고 하네요. 혹시 이곳에 초대받게 된다면 꼭 가보세요~
5) Black Iron Burger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출출해지네요. 버거가 당겨 찾아서 가본 수제버거 집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긴 한데 제법 유명한지 사람들은 연실 들어오는 편입니다.
밀크셰이크와 감자/고구마 칩을 좀 시키고 가게 이름의 버거를 시켰는데.. 패티를 어느 정도 익혀주냐고 하네요. 나올 때는 아래사진처럼 뚜껑을 닫지 않고 오픈된 상태로 주는데... 맛은 괜찮았는데.. 이런 수제버거를 먹을 때는 어느 정도의 느끼함은 견뎌야 할 부분 같아요.
3. 마무리하며..
1) 이번 시간에는 너무 짤막하게 돌아다녀 맨해튼 진면목을 보지 못하였는데요, 다음에 다운타운 안에서 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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