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3. 일상 다반사 27

[개인생각] 요즘 이런 생각에 사로잡힌다.

[개인생각] 요즘 이런 생각에 사로잡힌다. 1. 진입부 최근 점심시간에 혼자 걷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는 데, 아니 혼자 남게 되는 시간이 많아지는 이유와도 더 가까운 듯하다.  이렇게 나의 주변과 여건이 변해갈 무렵 나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주로 경제적인 자유라는 주제가 화두이긴 하나, 무엇인가 아니 다가올 미래에 대한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이 핵심이다. 추운 겨울철이라 바깥을 배경 삼아 걷지는 못하지만, 주변에 규모 있는 건물 실내의 온기를 이용하여 나를 설계하는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다.  2.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제, 아니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것은 경제적인 자유로 고정핀을 박았는 데, 이를 위해 실행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해 보곤 한다. 주저리주저리 조각들을 ..

[개인생각] 행복이라는 말을 탐구하다

[개인생각] 행복이라는 말을 탐구하다 1. 도입부 살면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안 들어 본 사람이 없고, 행복을 추종하는 그리고 염원하는 접근은 세상에 많은 거 같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더욱더 이 단어에 대한 간절함과 욕심이 커지는 거 같은데.. 결코 불행해서가 아닌 영속하는 행복을 염원하는 그런 마음으로 건강한 사고활동으로 파생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럼 행복에 대한 사전적 의미부터 탐구해 보자. 2. 본론으로 들어가서  행복이라는 사전적 의미(네이버 어학사전)1. 복된 좋은 운수2.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위키백과] 희망을 그리는 상태에서의 좋은 감정으로 심리적인 상태 및 이성적 경지 또는 자신이 원하는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어 만족하거나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느끼..

[개인생각] 인지는 복수의 조합이 만드는 게 아닐까하는

[개인생각] 인지는 복수의 조합이 만드는 게 아닐까 하는 1. 진입부 며칠 전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유튜브를 록 밴드 공연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있었다. 가끔이지만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록 음악 및 공연을 시청하곤 하는 데... 물론 추억이라는 건 밴드를 했다는 건 아니고 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 정도로 상상의 범위를 좁히도록 하겠다. 2.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에게 질문을 던졌던 포인트는 해당 락 뮤지션의 드러머인데, 상의를 탈의하고 리듬에 맞게 드럼을 치는 모습에서 만약 이러한 모습이 다른 환경과 접목이 된다면 어떨까라는 참신(기)한 생각회로를 구동해 보았다.만약 이러한 모습의 자(재료 1)와 락 공연장(재료 2)의 합으로 만들어진 인지결과는 공연의 "멋있음", "열정", "터프"일 텐..

[새해인사] 2024년 일출 vs. 2023년 일출 등등 비교

[새해인사] 2024년 일출 vs. 2023년 일출 등등 비교 안녕하세요?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 자정 즈음에 모두들 소원을 빌고 새해가 오길 소망하며 카운트 다운은 잘하셨는지요? 많은 분들은 새해를 맞이하러 동해안으로 가신 듯합니다. 이렇듯 무엇인가 시작하는 시점에는 희망과 함께 기대, 염원 등에 마음이 쏠리는 거 같아요. 오늘은 연휴의 끝자락이면서 2024년 새해 첫날 설렘을 가지며 해돋이를 짤막하게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 2024년 신년 해돋이 동해안에서 공수받은 24년형 해돋이 사진입니다. 동요가사와 같이 둥그런 해가 수면 위를 올라오는 듯한 광경이네요. 일출의 특징이 밤새 머금고 있었던 어두움을 몰아내면서 붉은 기운을 연실 불어넣는 관경은 아름답습니다. 일출 시간은 오전 ..

3. 일상 다반사 2024.01.01